질병 해방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질병 해방은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사랑받은 책으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로 불리는 피터 아티아 박사가 저술한 책입니다. 우리가 고칠 수 없다고 말하는 치매, 암, 당뇨, 심장병 등의 질환과 노화는 늦출 수 있는 병이며, 어쩌면 되돌릴 수도 있다고 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우리가 지금까지 정설로만 알고 있던 어떻게 해도 막을 수 없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알려줍니다. 죽음이 느려진 세상에서 살아남는 마인드셋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100세 수명의 시대가 되는 것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수명이 길어진 것은 우리에게 100년도 되지 않은 일이기..

책 2024. 11. 14. 07:48

식사를 할 때 보통 얼마나 드시나요? 우리는 보통 배부를 때까지 먹습니다. 배부르다의 의미는 '더 먹을 수 없이 양이 차다'입니다. 대부분 사회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졌지만 프랑스에서는 식사 후 배부르다라는 표현이나 배부르니?라는 물음도 없습니다. 단지 식사를 하는 것은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는 우리가 포만감을 느끼기 몇 숟갈 전입니다. 정말 체중관리를 하고 싶다면 바로 이 부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식사는 더 이상 배고픔이 없을 정도만 해야 과도하게 먹거나 극단적으로 굶는 건강을 해치는 체중관리를 그만둘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적당량만 먹는다면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 참지 않아도 됩니다. 적당량을 먹는다면 칼로리를 신경쓰며 음식을 제한하지 않아도 ..

건강 정보 2022. 10. 12. 11:18

우리는 식품 포장에서도 많은 것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고 꼼꼼하게 보는 것 중의 하나가 영양성분표입니다. 영양성분표에는 당류, 지방, 칼로리 등이 내가 사려는 식품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려주기에 살펴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회당 제공량입니다. 예를 들어 한 봉투에 5개가 들어있는 빵을 산다고 했을 때 보통 칼로리는 1회 제공량만 표시됩니다. 생각보다 높지않다고 생각되지만 총 5회 제공량으로 계산하면 그 빵을 다시 보게 됩니다. 게다가 칼로리만으로 식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좋은 식품을 놓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견과류, 아보카도 등은 열량은 높지만 건강한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는 말이죠. 지방량도..

건강 정보 2022. 10. 11. 00:12

체중관리를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면 장볼 때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배가 고픈 상태로 가지 않는것입니다. 이 부분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배가 고픈 상태에서는 평소 먹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배고픈 상태로 식료품 가게를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진짜 음식을 찾는 것입니다. 식료품 가게에 있는 모든 것이 음식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진짜 음식은 건강을 위한 음식입니다. 건강을 위한 음식들은 대부분 마트의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상하기 쉽고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기에 냉장 시설의 전선 연결이 편리한 가장자리에 육류, 생선, 채소, 버섯, 유제품 등이 중앙에서 먼 곳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

건강 정보 2022. 10. 7. 11:50

식단을 조절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릇의 크기를 작게 바꿔주는 것도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 산업이 영양소에 집착하며 발전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선을 영양소에 집중시키고 먹는 양에 신경쓰지 않게끔 해서 결국에는 더 많이 먹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커피나 탄산음료의 크기도 커졌고 양이 많아진 만큼 더 먹게 됩니다. 단순히 그때만 먹고 지나간다라고 묻어둘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늘어난 위는 내가 원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먹어야한다고 명령할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접시를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적당한 접시를 찾았다면 그 다음에는 그 접시를 어떤 채소로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단조절을 해야한다고 하면 단백질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 정보 2022. 10. 6. 21:53

사람들은 항상 쉬운 방법을 선호합니다. 쉽고 더 빨리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좋은 식습관을 가지기 위해 어떤 간단한 원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라 적당량을 먹어라 채소를 더 많이 먹어라 이 말을 듣고 사람들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물음표가 새겨질 것입니다. 그럼 내가 지금까지 먹고 있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는 말인가? 네. 지금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대부분 진짜 음식이 아닐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음식은 진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말합니다. 건강한 재료, 내 눈으로 확인된 재료 말입니다. 가공이 많이 된 음식같이 생긴 식용 물질들은 우리의 건강을 헤칩니다.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이 길게 만들어집니다. 유통기한을 ..

건강 정보 2022. 9. 16. 11:47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한순간에 식단을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또 식습관에 변화를 줘야한다고 하면 시작부터 어려움을 느끼고는 합니다.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빠르게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오랫동안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매주 한두 가지 작은 변화만 준다면 그것을 지속하는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당이 들어간 음료 대신에 무가당 음료를 마신다던지 스스로에게 새로운 변화를 상기 시키도록 식사 후 양치를 하는 등의 작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조금 익숙해지면 집에 있는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신선한 과일, 채소 등으로 대체합니다. 또 길거리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집에서 도시락을 싸는 방법으로 대체합니다. 이후에는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

건강 정보 2022. 9. 13. 12:37

우리는 모두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반짝 다이어트 식단이 정말 반짝하고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음식이 만들어지는 방법이 아니라 음식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더 나은 음식을 먹고 따라서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들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더 집중하게 만듭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게 되면 내 눈으로 확인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고 지방, 설탕, 염분, 칼로리가 얼마인지 스스로 결정권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음식을 해먹는다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요리를 못한다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결정권을 점점 양도하게 됩니다. 사실 현대인들은 ..

건강 정보 2022. 9. 11. 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