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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식품 포장에서 읽을 수 있는 것

건강 정보

by jinsarah 2022. 10.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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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식품 포장에서도 많은 것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고 꼼꼼하게 보는 것 중의 하나가 영양성분표입니다. 

 

 

영양성분표에는 당류, 지방, 칼로리 등이 내가 사려는 식품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알려주기에 살펴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회당 제공량입니다.

 

 

예를 들어 한 봉투에 5개가 들어있는 빵을 산다고 했을 때 보통 칼로리는 1회 제공량만 표시됩니다. 생각보다 높지않다고 생각되지만 총 5회 제공량으로 계산하면 그 빵을 다시 보게 됩니다. 게다가 칼로리만으로 식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좋은 식품을 놓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견과류, 아보카도 등은 열량은 높지만 건강한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는 말이죠. 지방량도 세부적으로 봐야합니다. 견과류, 아보카도의 지방은 식물성 지방으로 자연 발생하는 불포화지방입니다. 붉은 육류, 버터에 있는 포화지방은 식물성 지방보다 덜 건강하기에 적당량만 섭취해야하고

 

 

가공식품에 있는 지방인 트랜스지방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영향을 끼치기에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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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이 적은 음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가공된 식품은 덜 가공된 식품보다 나트륨의 함량이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영양성분표에는 이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이 표기된 경우도 있는데 가공된 식품에서 이러한 표기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더 많이 구매하게 될 확률이 높기에 표시되는 것일 뿐 정말 영양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식품을 구매하며 영양성분표를 볼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영양성분표가 보여주는 것에는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것이며,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등 정말 건강한 음식에는 영양성분표가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식품 포장에 있는 재료의 수가 적을수록 덜 가공된 제품이라는 뜻이고 덜 가공된 제품일수록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포장만으로도 얼마나 건강한 음식인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만 인지하고 있다면 우리의 식단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상황도 스스로 조절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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