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칭자리 전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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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는 황도 12궁의 일곱 번째 별자리로
한때는 전갈자리의 집게발 부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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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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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12궁에서 물병자리와 함께 무생물인 자리인
천칭자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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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별의 아가씨'라는 뜻을 가진

아스트라이아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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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이아는 정의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자리 잡았고

때는 모든 것이 풍족하고

다툼도 일어나지 않았던 황금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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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계절이 생겨난 백은시대,

무기가 발명되는 동기시대를 거치며

인간은 점차 타락해갔고

모든 신은 타락한 인간을 포기하고

지상을 떠나갔는데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에게

정의를 호소하며 지상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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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시대를 맞이하면서

인간의 악행은 극에 달했다.

그 처참한 광경을 보다 못한

아스트라이아는 하늘로 올라가

황도 12궁의

마지막 별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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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DAUM encyclopedia, Wikip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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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일곱 번째 사인인 천칭자리 사람들은

공정함, 공평함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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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잘 익은 과실이 있는

수확의 계절에 태어난 그들은

본능적으로 예쁘고 완벽한 것을 알아본다.

외모가 예쁜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다면 마음 씀씀이나

말투가 예뻐서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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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해도

천칭자리만큼 주변 사람에

영향을 받는 자리도 드물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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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의 관계가

언젠가 유용할 수도 있다는

계산적인 저울을 재기도 하지만

사람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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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중량을 재며 있는 그대로의

평가와 중계에 재능이 있는 그들에게

많은 옵션 중에 하나만 선택하는

곤란함을 겪게 하지는 말자.

평화주의자들에게

하나만 선택하는 것은 곤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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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예쁘고 예쁘고 예쁜 것을 선호하며

무엇인가를 받았다면

반드시 그만큼을 돌려주는

피드백 좋은 사람들이

바로 천칭자리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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