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수자리 전설, 성격

별자리

by jinsarah 2022. 8. 29. 09:49

본문

728x90
300x250

사수자리는 황도 12궁의 아홉 번째 별자리로
흔히 활을 당기는 켄타우로스로 묘사된다.

11.22 - 12.21

사수자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728x90

 

 

 

현명한 켄타우로스 케이론

 

 

사냥을 나갔던 헤라클레스는

중간에 폴로스라는 선한

켄타우로스의 접대를 받게 되었다.

평소 술을 좋아하던 헤라클레스는

폴로스를 설득해서

술독을 열게 만들었고

그 술냄새를 맡은

켄타우로스들이 몰려와

결국 싸움이 벌어지게 되었다.


 

헤라클레스는 독사

히드라의 피가 묻은 독화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독은

닿는 순간 모든 생명체를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죽지 않더라도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야했으므로 모두가 두려워했다.

그렇게 헤라클레스가 쏜 화살에

켄타우로스들 여럿이 죽었고

상반신은 사람이고 하반신은 말인

켄타우로스 족은 헤라클레스의 공격에

빠르게 도망쳤다.

 


 

 

켄타우로스들이 도망쳐 숨은 곳은

많은 영웅을 길러낸 현명한 켄타우로스인

케이론이 살던 동굴이었는데

그 영웅들 중 헤라클레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빠른 켄타우로스들을 쫓느라

약이 바짝 오른 헤라클레스는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화살을 동굴 안으로 화살을 쏴버렸고

그의 스승인 케이론의 무릎에 맞아버렸다.

 


 

불사신이었던 케이론은

죽지도 못한 채 고통에 시달려야 했고

고통을 견디다 못해

화염의 신 프로메테우스에게

그 능력을 내어주고 죽음을 택하게 된다.

이에 제우스는 수많은 영웅을 키워낸

케이론의 업적을 인정해

하늘로 올려보내

케이론이 활을 겨누고 있는 모습의

별자리로 만들어주었다.

 

 

 

300x250

 

Sources : NAVER Knowledge Encyclopedia, Wikipedia, 'The Myth and the World' by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PERSONALITY

 

 

아홉 번째 사인인 사수자리 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전체를 기획하고

전체를 변화시키려 한다.

전체를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번 생은 포기해버리는

극단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쇼맨쉽이 있어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더 능력있게 보여

많은 사람들의 따르게 도

얼핏 보면 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목성의 지배를 받고 있어

낙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철학적이며, 높은 위치에 서 있다면

모든 것을 가진 왕이 나라를 다스리듯

너그러운 사람이 되기도 한다.

불의 기질로 인해

일단 시작하고 보기에 실패도 많지만

정상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기에

성공의 확률이 높기도 한 그들,

바로 사수자리 사람들이다.

 

 

 

728x90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병자리 전설, 성격  (0) 2022.08.31
염소자리 전설, 성격  (0) 2022.08.30
전갈자리 전설, 성격  (0) 2022.08.28
천칭자리 전설, 성격  (0) 2022.08.26
처녀자리 전설, 성격  (0) 2022.08.2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