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리적인 다이어트

사진: Pixabay의 Gordon Johnson

 

 

비윤리적인 다이어트

 

비만과 과체중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먼저 윤리적인 방법입니다. 윤리적인 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구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환자는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거나 약을 복용하거나 체중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하는 운동 등의 요법, 생활 습관을 수행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방법은 비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방법들을 기반으로 식품, 기술 등을 창조하고 제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풀려지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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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윤리적인 방법들의 가장 큰 문제는 때때로 그것들은 사실 그렇지 않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환자에게 잘못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광고나 홍보를 통해 지키지 않을 약속으로 환자들을 유혹합니다. 예를 들어, 30일 다이어트라는 이름의 물에 타 먹는 제품이 있고 3-5 킬로그램의 체중 감량을 약속합니다. 그때는 최소한의 식단과 수분섭취만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식단 조절을 한다면 꼭 그 제품이 아니어도 체중이 감량될 것입니다. 또한 그 제품을 다 먹거나 기한이 지났을 때 다시 예전의 식단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우리는 이전의 과체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버림받은 탄수화물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고지방 다이어트 등이 성행하면서 우리는 시리얼, 콩류, 우유, 탄수화물 대신에 고기를 소비되기 시작하였고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상태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우리의 몸음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의 최종 산물인 포도당을 섭취하는데 이것을 바로 공급되지 않음으로써 그 유기체들은 우리의 근육을 형성하고 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다이어트는 빠르고 지속적으로 체중을 감소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백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몸속의 구성은 산성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또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소화 단계를 지연시키므로 심각한 신부전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빼고 싶다고 어떠한 노력없이 간단한 방법을 찾아 마법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비윤리적인 방법들을 택하게 된다면 살을 빼는 목적인 건강을 해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내 몸이기에 누구보다 내가 더 생각해 주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천천히 꾸준하게 알아가며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장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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