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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전설, 성격

별자리

by jinsarah 2022. 8. 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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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는 황도 12궁의 세 번째 별자리로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태양이 이 곳에 머문다.

5.21 - 6.21

쌍둥이자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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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르와 폴록스 형제의 우애

 

카스토르와 폴록스는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유혹하여 낳은 쌍둥이 형제이다.

이들은 신의 아들답게 강한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대의 최고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받아

모든 면에서 남들을 능가했다.

특히 카스토르는 말타기에 능했고

폴록스는 권투와 무기 다르기에 재능이 있었다.

또한 그는 불사신의 몸을 가지고 있어

영원히죽지 않을 수 있었다.

 


 

어느 날, 형제는 아름다운 두 자매를 차지하기 위하여

두 아가씨의 약혼자와 싸움을 하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불사신의 몸을 가진 폴록스는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무사했으나

형 카스토르는 심한 부상을 당해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던 카스토르를 잃자

그 슬픔을 감당하지 못했던 폴록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불사신이라 마음대로 죽을 수 없었다.

 


 

결국 폴록스는 아버지 제우스를 찾아가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쌍둥이 형제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는

하루의 반은 지하세계에서, 나머지 반은 지상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이 두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이들의 영혼을 하늘에 올려 나란히

두 개의 별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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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NAVER Knowledge Encyclopedia, Wikipedia

 

 

 

 

 

PERSONALITY

 

세 번째 사인인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세련되고 똑똑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면서도 친근한 이들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여 있다.

정보를 얻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모르는 것이 있다면

그들에게 묻는 것이 가장 빠르다.

눈을 뜨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수집되는 정보는

그들을 피곤하게 한다.

우리 앞에서 밝고 신나게

수다쟁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이면,

혼자 있는 시간에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고요하게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 시간을 되도록 방해하지 말아야

또 밝게 이야기를 전하는 그들을 만날 수 있다.

공기의 사인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가볍고 유동적이다.

공간의 분위기를 공기로 알아채기에

눈치가 빠른 편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과

세상의 모든 지식을 공유하려는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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