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 나왔다면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인데요, 저희 부모님도 가지고 계시는 이 질환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 수치보다 높아서 찾아오게 됩니다. 보통 고지혈증으로 판단되면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매일 고지혈 약을 섭취하여 관리하고 예후가 좋다면 약을 조금씩 줄이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은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가족 중에 고지혈증을 있다면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가족력이 아니어도 식습관이나 흡연, 운동 부족, 과식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증상이 있기 전에 관리를 해두면 검진에서 놀랄 일도 없을 텐데요, 관리에는 운동도 있겠지만 매일 먹을 수밖에 없는 음식으로 관리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견과류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 동맥벽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항산화제는 체내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단백질이 포만감을 주어 식욕을 억제하여 체중 관리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연어,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한데 이는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의 건강을 유지하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D가 풍부해서 염증을 줄여주어 심혈관을 개선해 주며, 아스타잔틴이라는 항산화제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양파
양파에는 퀘르세틴, 플라보노이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풍부한데 이는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동맥경화의 위험과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면 칼로리가 낮기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식재료가 됩니다.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는데 카페인과 카테킨이 함께 작용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의 연소에 이르게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돕고 혈당 조절까지 가능해 녹차를 하루 2-3잔 마시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아지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아집니다.
우리는 매일 석유를 먹는다 합성 향료의 진실 (0) | 2024.07.01 |
---|---|
다래끼 전조증상 종류 낫는법 (0) | 2024.06.06 |
아토피에 좋은 음식 가려움증 해소 방법 (0) | 2024.05.23 |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감정 폭식 VS 선천적 결함 (0) | 2024.03.25 |
당뇨에 좋은 음식 증상 종류 이유 (1) | 2024.01.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