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당뇨에 좋은 음식 증상 종류 이유

건강 정보

by jinsarah 2024. 1. 12. 00:07

본문

300x250

 

당뇨에 좋은 음식 증상 종류 이유

 

몸속에 혈당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인슐린이 부족해지거나 그 효능이 떨어지게 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높아져서 당뇨병에 이르게 되는데요,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몸속의 과다한 포도당을 배출하기 위해 갈증이 심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에 따라 체중감소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며, 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에 변화가 오고 촉각이 전과 다르다고 느끼게 됩니다. 당뇨병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되는데 유전적인 요인, 비만, 임신, 스트레스 등으로 발병되고 면역체계가 무너져 췌장이 기능을 하지 못할 때도 발병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제 1형 당뇨병은 면역력 저하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은 정상이지만 우리 몸에서 활용을 잘 못하는 상태이며, 임신성 당뇨는 임신한 여성에게 나타납니다. 임신성 당뇨는 출산을 하고 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으나 관리를 잘못하면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정기적을 혈당을 검사하고 적절한 운동과 약물치료를 해야 하며, 필수적으로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근

당근은 혈당지수 GI가 낮은 식품으로 섭취하고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화되기까지의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에 혈당의 농도를 안정화시켜 주며, 당근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 칼륨, 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지연시키고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해주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어 체중관리 시에 좋은 음식입니다. 

300x250

 

 

브로콜리

브로콜리도 혈당지수 GI가 낮은 식품이라 혈당의 농도를 안정화 시켜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를 지연시키고 혈당이 서서히 오르도록 해줍니다. 비타민 C, K, A, 칼륨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고 항산화 성분이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어 당뇨 합병증의 예방과 염증 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좋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화 시켜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소화를 늦춰 급격한 혈당의 상승을 예방하고 단백질, 비타민 E, 마그네슘 등의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해 줍니다. 고지방 식품이라 적은 양을 섭취해도 높은 포만감을 주어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연어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중의 지질 수치를 조절해주고 혈관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염증을 감소시켜 만성 염증을 겪는 당뇨 환자들의 불편을 줄여줄 수 있고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어 혈당의 수준을 안정화해 줍니다. 비타민 D, B12, 세렌 등의 영양소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콩은 GI가 낮은 식품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섭취 후에 소화를 천천히 하도록 해줍니다. 소화가 지연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고 안정화됩니다. 샐러드나 스프, 찜요리 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할 수 있는 콩은 철,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으며 지방 함량이 낮아서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고단백질이면서도 지방 함량이 낮아서 혈당을 안정화시키고 식후에도 혈당의 상승을 완화해줍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과다하게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도와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비타민, 나이아신, 인,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 카테킨 등이 들어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주어 혈당의 안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차는 체지방을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염증도 감소시켜 만성적인 염증이 당뇨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식후에 마시면 포만감을 더해줘 음식을 적정량만 먹도록 도와줍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