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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차앤박 톤업 선크림 N년차 사용 추천

뷰티

by jinsarah 2024. 3. 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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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톤업 선크림 N년차 사용 추천

 

선크림은 집에서도 바르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브랜드도 써봤지만 복합성 피부인 저에게는 트러블이 올라오기 일쑤였습니다.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을 사용하며 차앤박 화장품이 피부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시험 삼아 선크림도 구매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7년 정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크림도 중간중간 바꿔가며 바르고 있지만 차앤박 톤업 프로텍션 선크림만은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사용감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복합성 피부가 얼굴에 발랐을 때 번들거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번들거린다는 것은 그만큼 유분이 많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은 트러블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뜻이니까요. 차앤박 선크림의 외관은 한번 정도 바뀌었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부드럽고 사용감이 좋게 변경되었는데 뚜껑을 열면 손가락으로 눌러서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감은 베이지톤이고 텍스처가 부드러워 피부에 부담없이 잘 발라집니다. 장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여름에도 기름지지 않고 어느정도 모공도 커버가 되면서 얼굴색까지 한 톤 정도 업 시켜주어 정말 아무것도 안 바른 듯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소량을 양볼과 코, 턱, 이마에 찍어 바른 후에 펴 발라주는데 조금만 사용해도 효과가 좋아서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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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의 좌우를 보시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듯 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살짝 톤업이 된 것이 확인됩니다. 좌측이 더 뽀얗게 올라온 느낌인데 얼굴에 바르면 더 잘 확인이 되고 미세하게 톤업이 되어 티 나지 않게 정말 내 피부가 뽀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계절과 상관없이 여름에도 겨울에도 잘 맞는 제품이에요. 좋은 제품은 2-3통 써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추전을 하는데 잘 맞는 분도 있고 안 맞는 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만족스러워하시는 선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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