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뷰] 차앤박 톤업 선크림 N년차 사용 추천

뷰티

by jinsarah 2024. 3. 4. 08:15

본문

728x90
300x250

 

차앤박 톤업 선크림 N년차 사용 추천

 

선크림은 집에서도 바르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브랜드도 써봤지만 복합성 피부인 저에게는 트러블이 올라오기 일쑤였습니다.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을 사용하며 차앤박 화장품이 피부에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시험 삼아 선크림도 구매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7년 정도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크림도 중간중간 바꿔가며 바르고 있지만 차앤박 톤업 프로텍션 선크림만은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사용감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복합성 피부가 얼굴에 발랐을 때 번들거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번들거린다는 것은 그만큼 유분이 많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은 트러블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뜻이니까요. 차앤박 선크림의 외관은 한번 정도 바뀌었던 것 같아요. 조금 더 부드럽고 사용감이 좋게 변경되었는데 뚜껑을 열면 손가락으로 눌러서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감은 베이지톤이고 텍스처가 부드러워 피부에 부담없이 잘 발라집니다. 장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여름에도 기름지지 않고 어느정도 모공도 커버가 되면서 얼굴색까지 한 톤 정도 업 시켜주어 정말 아무것도 안 바른 듯하면서도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소량을 양볼과 코, 턱, 이마에 찍어 바른 후에 펴 발라주는데 조금만 사용해도 효과가 좋아서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00x250

 

손등의 좌우를 보시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듯 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살짝 톤업이 된 것이 확인됩니다. 좌측이 더 뽀얗게 올라온 느낌인데 얼굴에 바르면 더 잘 확인이 되고 미세하게 톤업이 되어 티 나지 않게 정말 내 피부가 뽀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계절과 상관없이 여름에도 겨울에도 잘 맞는 제품이에요. 좋은 제품은 2-3통 써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추전을 하는데 잘 맞는 분도 있고 안 맞는 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만족스러워하시는 선크림이었습니다.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