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반트 리들샷 300 부스팅 앰플 매끈 피부
요즘 화장품계에 니들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바로 고농축 앰플을 바늘 형태로 만들어 피부 속을 흡수를 용이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화장품이 아무리 흡수력이 좋아도 진피층까지는 도달하지는 못했기에 무조건 피부과에 가야만 진피층을 건드릴 수 있었습니다. 피부에서 진피층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겉에만 발라도 결국 진피층까지 흡수가 되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는 피부과가 답이었고 최근 들어서야 고주파 기기는 물론, 요즘 각광받는 니들제품까지 나오게 되어 홈케어의 혁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리들샷 앰플도 바로 이러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제적인 사용감
리들샷은 앰플 안에 마이크로 시카 니들이 들어있어 피부를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50, 100, 300, 500, 700, 1000까지 나와있고 저는 300으로 구매했습니다. 한 박스에 2ml 스틱이 6개 들어있고 3000원입니다. 300의 경우에는 3일에 한 번씩 바르는 것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붙어있는 보호 씰을 제거하면 안에 스틱으로 된 6개의 제품이 보이고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피부가 예민해서 사용 시 피부 문제가 생겨도 나중에 다시 사용해 봐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매일 쓰는 것이 아닌 3일에 한번 5일에 한번 사용하는 것이라면 계속 오픈된 채 있는 것보다 이렇게 따로 있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오픈하면 흰색 베이스의 텍스처가 나오고 보통의 앰플처럼 꾸덕하기보다는 조금 묽은 느낌입니다. 세안 후 기초 처음에 발라주면 되는데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마무리됩니다. 이렇게 리들샷을 발라 흡수력이 좋은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 뒤에 다른 화장품을 덧발라주면 됩니다. 발랐을 때 살짝 따끔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정상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상태이고 이것이 더 심해져 붉어지고 가려운 느낌이 동반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피부 테스트 후에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바로 300부터 시작했는데 워낙 각질이 많은 상태라 특별하게 따갑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다음 날 세안할 때 확실히 부드럽고 결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날에는 피부가 얇아지고 예민한 상태일 수 있으니 선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만 사용해도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꾸준히 사용하면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 아쿠아픽 온가족 구강세정기 추천 코드리스 AQ-230 사용법 AS (2) | 2024.11.18 |
---|---|
[리뷰] 자민경 달팽이크림 스네일크림 환절기 피부 가려움 추천 (0) | 2024.11.11 |
[리뷰] 닥터슈라멕 블레미쉬 밤 클래식 피부 진정 재생 비비크림 추천 (1) | 2024.10.28 |
[리뷰] 러쉬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종류 스킨 수딩 포리지 미스터 펌킨 페이스 (4) | 2024.10.17 |
[리뷰] 간절기 보습 이니스프리 제주한란 인리치드 에센스 (0) | 2024.08.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