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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베네피트 더포어 프로페셔널 모공 프라이머 이니스프리 제품 비교

뷰티

by jinsarah 2024. 6. 1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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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더포어 프로페셔널 모공 프라이머 이니스프리 제품 비교

 

주말에는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왔었는데요, 또 다음 날은 말간 해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곧 장마철이 오고 아직은 조금 더운 정도이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얼마나 더워질지 벌써부터 무서워지는데요, 더운 날에는 화장이 무너지는 것도 무서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미리 피부를 뽀송하게 만들어주는 프라이머를 구비하고는 하는데 이전에는 이니스프리 프라이머를 썼었는데 베네피트도 모공에 있어서는 꽤나 신경을 쓰는 브랜드라 이번에는 베네피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사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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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모공을 찾아 헤메이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든 모공을 찾아 삭제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 도톰한 느낌의 튜브형 제품을 열면 납작한 부분의 작은 구멍에서 바로 내용물이 나오게 됩니다. 텍스처는 이니스프리에 비해서 조금 더 부드럽고 곱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바로 옆에 짜보면 베네피트 텍스처가 더 윤기가 나는 것이 보입니다. 유분기가 있어 보이지만 얼굴에 바르면 부드러우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모공에 더 밀착되어 좋았습니다.

 

 

 

이니스프리와 또 다른 점은 텍스처가 나오는 팁 부분이었는데요, 이니스프리의 경우에는 조금 뾰족한 느낌으로 되어 있어서 더 세심하게 제품을 짜낼 수 있었는데 베네피트는 납작했지만 화장대에 세워둘 때 베네피트는 더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형으로 보았을 때 베네피트는 더 얇게 발리는 경향이 있기에 더 얇은 화장을 해야하는 여름에 더 맞는다고 생각되었어요. 사용 후에 윤기는 사라졌지만 뽀송해진 것이 확인됩니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번들번들해지는 것보다는 뽀송한 것이 확실히 좋기에 윤기가 사라지는 것 정도는 감안하는 편이에요. 이니스프리와 베네피트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느냐 보다는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맞는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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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7.5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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