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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by jinsarah 2023. 9.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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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나가오 가즈히로의 책으로 걷기가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전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바쁘다 바빠, 현대인'이라는 말처럼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안 하게 되는 이유도 바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너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운동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아서 결국에는 걷기 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그 안에 귀찮음도 한몫하는데 너무 에너지를 쏟다 보니 운동을 할 에너지가 없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격렬한 운동은 하짐 못하더라고 걷기만으로 다양한 질병이 치료가 된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바쁘고 편리한 것만 찾다 보니 자동차나 택시 등의 교통수단에 의지하게 되지만 걷기만으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37%나 줄고 우울증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마저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현대 사회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보통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출퇴근 시에도 거의 걷지 않기에 일상에서 활동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걷는 활동이 줄고 앉아 있는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신체의 활동이 늘 부족한 상태에 놓여 먹는 만큼 살이 찌게 되고 체중이 증가하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는 물론이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기본으로 햇빛을 자주 보지 못하기에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고 또 걷지 않기에 근육이 퇴화되고 이는 섬유근통 증후군, 류머티즘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걷기는 많은 건강에 유용하지만 특히 치매의 예방에 좋습니다. 걷는 것이 물리적으로 뇌를 자극하여 뇌를 활성화시키고 이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키기에 치매에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걸을 때는 천천히 걷는 것보다 조금 빠르게 뇌가 자극될 수 있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또 걷는 것은 전신 운동으로 신체의 건강을 향상해 주는데 이런 활동적인 패턴은 암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켜 주고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뇌의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걷기에는 가벼운 질병에도 효과적인데 걸을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면서 면역 시스템이 강화되고 이로 인해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활동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심신이 안정되고 이러 효과들은 불면증 증상을 완화해 주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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