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으로 연결된 두 마리의 물고기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그의 아들 에로스가
유프라테스강 언덕을
산책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괴물 티폰이 나타났고
둘은 놀라 도망치기 시작했다.
강가에 다다른
아프로디테와 에로스는
강 속으로 도망치기 위해
물고기로 변신했고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끈으로 서로를 이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프로디테가
하늘에 별자리로 새겼다고 한다.
Sources : NAVER Knowledge Encyclopedia, Wikipedia
PERSONALITY
열두 번째 사인인 물고기자리 사람들은
프로 영감러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주변 환경에 젖어드는 그들은
세상의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그에 더해 직감도 좋아서
예술계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목성의 영향을 받아
포부가 크고
언제나 상상 속을 거닐고 있다.
그들이 가진 물의 속성은
관대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마지막 사인인 그들은
생은 모두 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끝은 또 다시 시작이라는 것도 안다.
그래서 이들은
'어짜피 죽을건데'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삶을 대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연약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듯 보이지만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들이 바로 물고기자리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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