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달콤 버터 고구마 초간단 간식 에어프라이어 요리 설탕 시럽 만들기

 

바삭달콤 버터 고구마 초간단 간식 에어프라이어 요리 설탕 시럽 만들기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 김치와 찰떡인 고구마도 한편에 준비해 두었습니다. 요즘 고구마 정말 달콤하고 맛있는데요, 쪄먹어도 맛있고 맛탕으로 해도 맛있지만 티타임에 어울릴만하게 만들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본 바삭달콤 버터 고구마! 버터를 넣은 삶은 고구마에 설탕 시럽만 뿌려주면 되는데요, 설탕 시럽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동시에 전해주어 색다른 맛을 선보입니다. 방법도 간단하고 당기는 맛이어서 자주 해 먹을 것 같아요!

 

 

시작합니다!

 

고구마 1개
버터
설탕 2큰술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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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구마 찌기

고구마는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서

물을 살짝 넣고 뚜껑을 닫아

7분 정도 돌려 익혀줍니다.

300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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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어프라이어

익은 고구마의 배를 살짝 갈라서

버터를 넣어준 뒤에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 5분 돌려줍니다.

 

다 구워진 고구마를

접시에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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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탕 시럽 만들기

프라이팬에 설탕 2큰술과

식용유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다가

설탕이 다 녹으면

고구마 위에 시럽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초간단으로 바삭달콤 버터 고구마가 완성되었는데요, 위에 뿌려진 시럽이 마치 달고나와 같은 맛을 내어 버터 고구마와 찰떡처럼 어울립니다. 고구마의 부드러움과 바삭한 설탕 시럽의 만남! 티타임인데 차는 뒷전이고 고구마에만 집중하게 되네요^^ 전문가분들은 설탕 시럽을 얇게 실처럼 뽑아서 정말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하는데 만년 초보인 저에게는 이 정도로도 만족입니다. 얇게 뽑아냈을 때 그 파사삭하는 식감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몇 번 도전하여 성공하면 포스팅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