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안뗄리오스 톤업 로지 선크림 추천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안뗄리오스 톤업 로지 선크림 추천

 

라로슈포제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선크림도 민감한 피부에 최적화된 기능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민감한 피부도 다양할 수 있기에 5가지 종류로 나누어 내 피부에 딱 맞는 선크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것인지, 칙칙한 것인지, 오일리한지, 톤만 보정할 것인지에 따라서 멜트인 크림, 톤업 로지, 톤업 클리어, 톤업 라이트, 멜트인 틴티드 이렇게 5가지 이름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에 저는 화사하게 보일 수 있는 톤업 로지를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인 사용감

 

 

뚜껑을 열면 다른 선크림에 비해 더 날렵해 보이는 팁이 있어 정말 소량으로 내용물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데다가 오일리하고 건조하기까지 해서 수분감이 있는 것을 택했는데 발림성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도포할 때도 부드러운 수분감이 느껴졌고 다 바르고 난 뒤에는 고정되듯이 밀착되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러니까 빠르게 발라 정돈하지 않으면 조금 뻑뻑해짐이 느껴지기에 빠르게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0x250

 

 

좋은 점은 밀착력이 좋아서 얇게 발렸고 위에 덧발라도 건조하거나 두꺼워지지 않고 수분감이 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붉은 톤이 조금 톤다운되어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색감이 되었고 바르고 난 직후라 수분광이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신경 쓰이는 모공은 살짝 커버되는 모습이었고 프라이머를 살짝 활용하면 중요한 모임을 가는 것이 아닌 가벼운 일상에서는 그대로 다녀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