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식습관>은 맥스 루가비어와 폴 그레왈이 공동으로 저술한 책으로, 뇌 건강과 영양, 신체 건강 사이의 관계를 다룹니다. 이 책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 건강을 평생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뇌 건강을 위해 어떤 식품을 선택하고 어떤 영양소가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뇌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식습관에 대해 말하며, 신체활동과 충분한 수면도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식습관
뇌 건강을 향상시키고 보호하기 위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가진 식품은 뇌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아보카도, 파인애플, 오렌지 등의 과일과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등의 채소 중 특히 다양한 색상의 식품이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생선, 견과류, 씨앗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복합 탄수화물과 식이 섬유는 안정적인 혈당 조절과 에너지 공급을 받을 수 있고 로즈마리, 고수, 마테 등의 허브와 큐민, 살비아, 오레가노 등의 향신료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가지며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마시는 것인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함으로 인해 뇌와 몸을 적절히 유지하고 뇌의 기능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뇌 기능을 망치는 식습관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은 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데 과도한 설탕 섭취는 혈당 변동을 초래하고 뇌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며, 과다한 설탕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뇌의 역할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또 과다한 포화 지방 섭취는 염증을 촉진하고 혈액 순환이 나빠져 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고 투과성 아미노산은 뇌 혈관을 통해 뇌로 흘러들어가 염증과 뇌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니 이러한 아미노산이 포함된 식품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혈압 상승과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안감과 수면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규칙한 식습관은 혈당 변동을 일으키고 뇌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으니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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